

디지털트윈
펑션베이가 제공하는 뉴스레터 2017년 7월 자료를 보니 디지털 트윈이란 용어가 마이클 그리브스(Michael Grieves)가 처음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마이클 그리브스는 PLM과 관련된 저술을 한 인물이기도 한데 어찌보면 저와 비슷한 관심과 관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물리적인 세계를 디지털세계로 옮겨놓고 적은 비용으로 아주 많은 일을 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우리는 가상의 세계를 늘 지향해 왔는데 PLM에서 이런 일들을 많이 다루어 왔었습니다. 가상의 세계위에서 설계 결과의 평가, 설계제품에 대한 시험, 설계 제품의 양산 등을 해 보는 것은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에 점점 촉진되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이런 현상이 조금 더 발전해서 아예 실물과 가상을 연결해 놓고 실시간으로 더 중요한 일을 해 보자는 것이 현재 우리가 4차산업혁명이란 장에서 CPS라는 이름으로 논의하는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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