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뉴딜은 대한민국을 건져 올릴 수 있을까?
한석희 1. 디지털 뉴딜의 탄생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꽤 오래전 일같지만, 마스크가 없어서 소동이 있었던 것이 4개월 전이다. 2020년 3월 9일 한국에서는 마스크 5부제라는 것이 시행되었다. 자동차 5부제 경험을 한 적은 있어도 마스크 구매를 위해 생년월일로 5부제를 한 것은 상상도 못 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긴 줄에 서 본 것도 그즈음이다. 실시간으로 마스크가 있는 약국 정보를 보여주는 고마운 앱이 등장한 것도 그때이다. 앱을 만드는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을 것이고 상당한 노고의 시간이 들어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대가 없이 이 일을 했다. 이와 다르지만, 마스크를 만드는 사람들, 배송하는 사람들, 판매하는 약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몸은 고달프지만, 대가를 받았다. 큰돈은 아니지만 보통 때는 예상할 수 없는 수익이 있었다. 코로나 19 때문이다. 앱을 개발한 사람들은 경제적 대가가 없었지만, 마음만은 뿌듯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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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은 질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제 책에 담은 생각의 요약입니다.
앞 만보고 달려 온 스마트공장이 다시 앞만 보고 달릴 모양새를 띄고 있습니다. 7년 전에 했던 일을 요즘 다른 분들이 다시 답습을 하는 것을 봅니다. 하~ 스마트공장의 주도권을 공장에 돌려 주어야 한다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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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산업의 리쇼어링의 현재 모습은 안녕하신가
신발산업의 리쇼어링이 스마트공장 또는 아디다스 스피드 공장 벤치마킹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까? 부산으로 되돌아 온 한국의 신발 산업의 현주소는 ? 스마트제품, 스마트공장, GVC 변화에 대한 고려가 함께 필요한 시점은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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