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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DX, AX 그리고 ESG경영

변화를 선도하는 통찰을 발굴하여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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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볼 최근 트렌드


1 인력 채용


"과거에는 코딩 잘하는 사람을 찾았는데, 이제는 문제를 푸는 사람을 찾아요."



2 신제품개발과 시제품(MVP)


"예전에는 스타트업에서 최소 기능 제품 - MVP 제작에 자원을 집중했는데, 요즘은 처음부터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AI와 오픈 소스를 사용하면 되니까 큰 자원의 집중 없이도 상당히 괜찮은 MVP를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3 리더십


"플레이어-코치가 모두 가능한 리더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플레이어-코치는 전체 조직 차원에서 기술에 관한 전문지식과 네트워크를 직접 업무에 활용해서 성과를 내고 기술 역량과 지식을 사내에 활발하게 공유하며 조직 구조를 수평화하는 효과를 만들어요."



4 조직문화


"모두가 앙트프리너인 조직 문화가 대두되고 있어요. 모두가 대표이사인 셈이지요."


"구성원 모두가 앙트프리너라면 분산된 기업가라는 효과를 누릴 수 있고, 구성원 모두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조직 전체가 민첩성과 회복탄력성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Z세대 중에는 이런 앙트프리너십을 가지고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고 보여요".


"이를 위해 신뢰가 중요한데 신뢰는 지연, 병목을 없애 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요. 문화라는 점에서 획득이 쉽지 않지만 확보가 된다면 정말 좋은 회사가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



출처: AI 시대, 작아지는 팀 규모(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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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추구하는 AI 초격차 전략을 이해하면 한국의 산업과 기업 그리고 전문가들이 고려하고 대응할 것이 보일 것입니다. 미국 빅테크들의 활동과 움직임 속의 전략을 이해하고 이들 기업을 지원하는 정부의 활동을 살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래 그림은 미국의 AI 초격차 전략을 보여주는 이미지 입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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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AI 초격차 전략 속 등장하는 주요 키워드

  • AI 외교:

    • 미국은 중동 국가들(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과의 협력을 통해 AI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음

    • 중국의 AI 칩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음

    • UAE의 G42는 엔비디아의 AI 칩을 대량 확보하여 미국 기업에 공급할 예정


  • Computex 2025: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CUDA의 중요성을 강조 전략 유지

    • 새로운 NVLink Fusion 기술을 발표

    • 다양한 ASIC 및 CPU와의 통합을 통해 AI 인프라의 표준을 구축하려는 전략

    • 엔비디아는 로보틱스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


  • 테슬라의 로보택시:

    • 일론 머스크는 6월 말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시범 운영을 시작할 계획

    • 2026년까지 수십만 대의 차량이 자율주행을 할 것이라고 밝힘

    • 로보택시는 승객 운송뿐만 아니라 배달 서비스와 결합될 가능성이 있음


  • 구글 AlphaEvolve:

    • 단순한 코딩 에이전트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알고리즘을 스스로 진화시키는 시스템

    • AlphaEvolve는 기존의 코드베이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특화됨



이 중에서 엔비디아가 밝히는 주요 전략을 분석 요약한 결과를 보면 주목할 내용이 담겨 있음. Computex 2025에서 공개된 내용임


  1. CUDA 생태계 강화

    1. CUDA의 중요성 강조:

    2. CUDA는 엔비디아의 핵심 경쟁력으로, GPU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생태계를 구축.

    3. CUDA 라이브러리를 통해 다양한 도메인(딥러닝, 유전체학, 기상 예측 등)을 가속화하며 시장을 확장.

    4. CUDA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개발자 → 라이브러리 → 애플리케이션 → 하드웨어 구매)를 강조.

    5. B300 슈퍼칩 공개-GB200과 완벽 호환: GB300은 기존 GB200 시스템과 동일한 아키텍처와 물리적 특성을 유지하며, 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가 용이.

    6. 성능 향상: 추론 성능 1.5배, 학습 성능 유지. HBM 메모리 용량 1.5배 증가, 네트워킹 성능 2배 향상. FP4 기준 40페타플롭스(PFLOPs) 성능으로, 6년 전 슈퍼컴퓨터 성능을 단일 칩으로 대체 가능.

    7. 출시 일정: 2025년 3분기 양산 예정.


  2. NVLink Fusion: AI 인프라 표준화

    1. NVLink Fusion 기술 공개: 엔비디아의 NVLink 인터커넥트 기술을 개방

    2. 고객사의 ASIC(맞춤형 칩) 및 CPU와 통합 가능


  3. 스케일업과 스케일아웃:

    1. 스케일업: 단일 시스템의 성능 극대화.

    2. 스케일아웃: 여러 시스템을 연결해 처리 능력 확장.


  4. 고객 맞춤형 시나리오:

    1. 엔비디아 풀 스택 활용.

    2. 고객 ASIC과 NVLink 결합.

    3. 고객 CPU와 엔비디아 GPU의 NVLink 직접 연결.


  5. 파트너십 확대: ASIC/세미커스텀 공급업체(Lattice, Marvell 등), CPU 벤더(Fujitsu, Qualcomm), EDA 기업(Cadence, Synopsys)과 협력.


  6. 로보틱스 시장 진출

    1. 50조 달러 시장 목표: 로보틱스 분야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설정.

    2. Newton 물리 엔진: 물리 법칙을 이해하고 시뮬레이션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물리 엔진 개발 제공. 2025년 7월 오픈소스로 공개 예정.

    3. Isaac GR00T 플랫폼: 로봇 학습을 위한 시뮬레이션 환경 제공. 합성 데이터 생성 기술 ‘GR00T-Dreams’를 통해 데이터 부족 문제 해결.

    4. Jetson Thor: 로봇 온디바이스 칩으로, GR00T N1.5 기반 모델을 배포 예정.


  7. AI 팩토리 시대 준비

    1. AI 인프라의 표준화와 장악 목표: NVLink Fusion을 통해 AI 데이터센터의 인터커넥트 기술을 엔비디아 중심으로 재편.

    2. AI 팩토리 개념을 실현하며, AI 데이터센터의 ‘신경망’을 장악하려는 전략.


  8. 미래 비전 공개

    1. 생각하는 AI 시대 지원: GB 시리즈는 단순 응답형 AI에서 사고하는 AI로의 전환을 지원.

    2. OpenAI의 o1 모델과 협력하며 차세대 AI 로드맵을 준비.

    3. 네오-무어의 법칙 주도: 6년 만에 4,000배 성능 향상을 이루며, 반도체 물리학의 한계를 극복.



원 출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발행한 AI 관련 주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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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름벤처스의 스타트업 대상 투자자 모집을 위한 데모데이가 2025년 6월 17일 서울강남 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됩니다.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VC(Venture Capital) 등 자주 들어 잘 아는 것과 같은 이런 용어의 실제 의미를 투자자와 창업자들의 만남의 장소에서 확인해 보세요.


특별히 제조기업의 임직원으로서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1)기존 사업에 대해서 변화를 생각하거나 (2)스핀오프(신규사업 추진), (3)신규사업을 위한 사내 창업허브의 마련, (4)전망있는 사업에 초기 투자하는 일 등에 관심이 있다면 더오름벤처스의 데모데이에 참석해 보세요.


참석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참석 신청을 해 주세요. 신청자가 참석하시면 당일 소정의 '단행본 책자'를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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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름벤처스 소개


더오름벤처스는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중소벤처기업부에 공식 등록되어 있음

초기(Seed) 단계 스타트업의 발굴, 투자, 육성을 전문으로 하며, R&D 지원,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



엑셀러레이터로서 더오름벤처스의 주요 사업 및 활동

  • 초기 3년 미만의 스타트업에 집중하여 투자 및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

  • 자금 지원, 맞춤형 멘토링, 마케팅, 판로 개척, 글로벌 진출(특히 중국 현지화)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수행

  • ‘투자 유치 빌드업 프로그램’, ‘Early-Stage Demo Day’ 등 다양한 데모데이와 IR(투자유치) 고도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네트워킹 및 협력 기회를 마련

  • 더오름벤처스개인투자조합 1호, 2호 등 투자조합을 운영하며,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지향



중소 중견 제조 기업의 신규 사업 지원 및 자문


중소중견기업이 미래 발전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를 원하는 경우 이에 대한 자문을 수행

더오름벤처스는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서 중소 중견기업의 사내 창업을 지원하거나 자문하는 활동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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