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7일부터 1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www.bigsight.jp/english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행사는 1년 중 열리는 행사 중 최대의 일본 전시행사로서 NEPCON JAPAN 2018 - 47th, Electronics R&D and Manufacturing Technology Expo 47th, INTERNEPCON JAPAN 35th ELECTROTEST JAPAN, 19th IC & SENSOR PACKAGING TECHNOLOGY EXPO 19th ELECTRONIC COMPONENTS & MATERIALS EXPO PWB EXPO, 19th Printed Wiring Boards Expo, 8th Fine Process Technology Expo, 10th LED & LASER DIODE TECHNOLOGY EXPO, 2nd RoboDEX -Robot Development & Application EXPO, 2nd SMART FACTORY Expo, 4th WEARABLE EXPO -Wearable Device & Technology Expo, 10th AUTOMOTIVE WORLD, 10th Int'l 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Expo, 10th Int'l 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Expo 등이 동시 개최된다.

제조업뿐만이 아니라 서비스산업 전반에 미치는 4차산업혁명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한석희외 4인이 공저한 저서.

대덕연구개발특구가 4차산업혁명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로 '빅데이터'로 가닥을 잡으시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곧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 깊이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스페셜리스트 들은 늘 자신의 것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T자 형 인재가 될 수록 유리하다고 설명을 드려도 이것이 몸에 와 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론 따로 실제 따로, 이해 따로 행동 따로 이렇게 되는 것이지요. 기업 중심 마인드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가 기업의 제품, 서비스, 공장에서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를 조금만 생각하면 많은 것이 풀려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빅데이터 자체에만 몰입하면 걱정되는 현상이 생겨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